빅5는 교차 라이선스 특허로 촘촘한 특허 그물망을 만들어 놓았다.
빅5 : 니치아, 크리, 오스람, 필립스루미레즈, 도요타고세이 등
LED특허는 크게 청색LED칩 구조(특허만료:2010년)와 백색광을 내는 형광체 기술
(특허만료:2015년)로 나뉜다.
청색LED위에 도포되는 형관체에는 YAG, TAG, 실리게이트 등이 있다.
YAG : 일본 니치아 개발/효율성이 높지만 자국업체 외에는 사용 권한을 주지 않고 있다.
따라서 국내 업체는 주로 실리케이트 원천 특허를 보유한 도요타고세이나 미국 인터메틱스 등에서 형관체를 수입해 사용하는 처지다.
국내 서울반도체가 니치아와,삼성LED는 도요타고세이 등과 교차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특히 서울 반도체는 필립스를 제외한 빅4와 교차 특허를 형성하고 있어 특허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LED장비 : 독일 엑시트론, 미국 비코 등 두곳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독일 엑시트론은 전세계 유기금속화학증착기(MOCVD) 시장중 70%를 차지,
국내 업체도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성과가 예상됨.
